연애 대사 - 영화 월E 명대사
영화 속 그 장면 2008/08/22 13:45 |
연애 대사 - 영화 월E 명대사


인간이 떠난 지구에 남겨져 청소만 하던
월e에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이브(월e는 이바라고 부르죠 ^^)는 그야말로 빛과 같은 존재죠.
자신의 모든 임무를 수행하고 작동이 멈춘 이브 옆에서
월e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꼭 붙어 있는데요.
대사 없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시간이였어요. 말없이 영상이 주욱 흐르는 동안요.
어쩌면 사랑도 그럴거에요.
말이 필요없는 감..동.. ^^

애타게 서로를 부르는 월e와 이브를 보며 문득 김춘수님의 '꽃'이 생각났어요.
수만가지 언어들로 대화를 나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투고 미워하고 상처를 주고 받는 우리들..
서로의 '무엇'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건 그 '무엇'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진실한 마음이겠죠.
오늘은 지긋이 상대의 이름을 불러줘보세요!
귀엽고 사랑스런 애칭도 좋지만
가끔은 다정히 불러주는 내 이름이 듣고 싶을 때가 있다니깐요..^^
"삼순아~"하구요 ㅎㅎ

며칠전 영화 월E를 보고 왔는데요.
차가워보이기만 했던 로봇에게서 어쩌면 우리 인간보다 나은, 잃어버렸던 감성을 되찾고 왔어요.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였어요.
그럼 오늘 영화 월e의 명대사 찾으러 떠나볼까요? ^^
이바~이바이바~이~~~~~~~~~~~~~~~바~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엇 저게 무슨 명대사야" 하실지 모르겠지만
보신 분들이라면 무릎을 탁 치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바는 바로 월e가 이브를 부를 때 내는 소리죠. ^^
조금은 서툴어보이는 목소리지만 그녀를 애타게 부르는 저 목소리가 명대사로 와닿았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마음에 콕 하고 박혀서
진심어린 월e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인간이 떠난 지구에 남겨져 청소만 하던
월e에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이브(월e는 이바라고 부르죠 ^^)는 그야말로 빛과 같은 존재죠.
자신의 모든 임무를 수행하고 작동이 멈춘 이브 옆에서
월e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꼭 붙어 있는데요.
대사 없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시간이였어요. 말없이 영상이 주욱 흐르는 동안요.
어쩌면 사랑도 그럴거에요.
말이 필요없는 감..동.. ^^
연애대사 삼순이의 말말말
애타게 서로를 부르는 월e와 이브를 보며 문득 김춘수님의 '꽃'이 생각났어요.
수만가지 언어들로 대화를 나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투고 미워하고 상처를 주고 받는 우리들..
서로의 '무엇'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건 그 '무엇'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진실한 마음이겠죠.
오늘은 지긋이 상대의 이름을 불러줘보세요!
귀엽고 사랑스런 애칭도 좋지만
가끔은 다정히 불러주는 내 이름이 듣고 싶을 때가 있다니깐요..^^
"삼순아~"하구요 ㅎㅎ
김춘수 -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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