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듀오 이상적 배우자상 결과 발표!!

경제위기에 금융직 선호도 하락 ↓
경제 어려울수록, 여성 직업, 경제력 우선↑

공무원, 공사 작년에 이어 여전히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의 20세 이상 미혼남녀 1549명(남성 784명, 여성 765명)을
대상으로 이상적 배우상을 조사했어요.
자자, 궁금하시죠? 삼순이가 지금부터 그 결과 알려드릴게요!



듀오 이상적 배우자상
                                                                      일러스트 이미나


배우자 선택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

여러분은 소개팅에 나가기 전,
주선자에게 상대에 대해 가장 먼저 물어보는 것은 무엇이에요?
외모? 성격? 직업? 가정 환경?
전 주로 성격과 직업을 물어보는데요.
미혼 남녀들이 배우자 선택시 가장 먼저 고려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했답니다.
성격은  남녀 모두 최우선 고려 항목이지만 2위의 결과는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남성은 여성의 외모를 중시하지만, 여성은 남성의 외모보다 경제력을 우선시 본다는 사실!
남녀의 생각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이죠.

선호순위

남성응답자수(784), 응답수(3300) 

 여성응답자수(765), 응답수(3553)

항목

남성

백분율

항목

여성

백분율

1

성격

622

79.3

성격

607

79.3

2

외모

510

65.1

경제력

517

67.6

3

직업

354

45.2

직업

495

64.7

4

가정환경

327

41.7

가정환경

387

50.6

5

경제력

264

33.7

학력

275

35.9

6

종교

217

27.7

외모

272

35.6

7

연령

206

26.3

가치관

264

34.5

8

가치관

204

26.0

취미 관심사

189

24.7

9

학력

200

25.5

종교

180

23.5

10

취미 관심사

191

24.4

연령

158

20.7




안정적인 직업이 최고


경제 곡선과 직업의 인기도는 늘 맞물려 돌아간답니다.
경제위기로 인한 금융직 불안정으로 
여성들이 선호하던 직업 2위였던 금융직이 올해 3위로 밀려났네요.
공무원 공사(남성56.1%, 여성 50.6%)’ 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1를 차지했어요.
대학교 2학년 때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던 친구가 있어서,
무슨 벌써부터 취업준비냐고 나무랐는데 현명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선호순위

남성응답자수(784), 응답수(2849)

여성응답자수(765), 응답수(2846)

항목

남성

백분율

항목

여성

백분율

1

공무원 공사

440

56.1

공무원 공사

387

50.6

2

교사

356

45.4

회계사 변리사 세무사 등

297

38.8

3

금융직

272

34.7

금융직

294

38.4

4

일반 사무직

231

29.5

의사

272

35.6

5

약사

178

22.7

연구원

189

24.7

6

의사

129

16.5

일반 사무직

171

22.4

7

간호 기타 의료사

123

15.7

교수

165

21.6

8

회계사 변리사 세무사 등

114

14.5

사시합격자 등 법조인

140

18.3

9

연구원

107

13.6

교사

140

18.3

10

서비스직(승무원 미용 등)

103

13.1

약사

134

17.5

 
또한 배우자 선택 시 남성들이 여성의 가정환경(41.7%)보다
직업(45.2%)을 우선 고려한다고 밝혔어요.
가정 환경을 우선시했던 2006·2007년 조사 결과와는 대조적이죠?
이러한 현상은 지난 IMF시기인 1999년과 비슷한 결과로
경제 위기에는 남성들도 직업적 안정성을 갖춘 배우자를 선호하고 있답니다.



희망 경제력은 상승 ↑ 

남성이 희망하는 배우자 연소득은 3655만원 ~
여성이 희망하는 배우자 연소득은 6027만원 ~
저는 아직 한참 멀었네요 ㅠ_ㅠ  
상대배우자에 대한 기대치가 남녀 모두 상승했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1.6배 가량 높은 현상을 보였어요.
불황에 미혼남녀의 배우자 직업, 경제력 기대치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적 배우자의 연소득

항목

남성

백분율

항목

여성

백분율

2000~3000만원

291

37.4

5000만원~1억원

362

47.4

3000~4000만원

234

30.0

4000~5000만원

193

25.3

4000~5000만원

90

11.6

3000~4000만원

134

17.5

5000만원~1억원

83

10.7

2000~3000만원

19

2.5

1000만원 미만

35

4.5

1000만원 미만

4

0.5

1000~2000만원

24

3.1

1000~2000만원

2

0.3

1억원 이상

22

2.8

1억원 이상

50

6.5

합계

779

100.0

합계

764

100.0

평균

3655만원 

평균

6027만원 


 이상적 배우자의 개인 자산

항목

남성

백분율

항목

여성

백분율

1억 이상

242

32.4

1억 이상

493

67.6

2000~3000만원

75

10.0

5000만원~1억원

132

18.1

3000~4000만원

84

11.2

3000~4000만원

40

5.5

5000만원~1억원

216

28.9

1000만원 미만

31

4.3

1000만원 미만

79

10.6

4000~5000만원

15

2.1

4000~5000만원

31

4.1

2000~3000만원

13

1.8

1000~2000만원

24

3.2

1000~2000만원

12

1.6

합계

748

100.0

합계

729

100.0

평균

6332만원

평균

8495만원




외모도 이제는 경쟁력!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회원들의 경우,
자신의 이상형으로 옛날처럼 인기 연예인 이름을 말하지 않는다는 사실~!
요즘처럼 개성과 주관이 뚜렷한 젊은이들은
배우의 이름 대신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의 생김새를 구체적으로 묘사한답니다.
미혼남녀들이 답한 이상적 배우자상의 외모는 궁금하시죠.
자, 살펴볼까요?

이상적 배우자상()

항목

이상적 배우자상()

178.4

신장(cm)

167.9

73.9

체중(kg)

53.1

달걀형

얼굴형

달걀형

숱이 많고 두꺼운 형

눈썹

초승달형

속쌍꺼풀이 있는 보통 크기

속쌍꺼풀이 있는 보통 크기

오똑하고 높음

오똑하고 높음

길고 적당함

입술

작고 적당함

중간색으로 혈색이 좋음

피부색

중간색으로 혈색이 좋음

짧은 커트

헤어스타일

어깨길이 생머리

세미정장

패션스타일

세미정장



그밖에도,
연상연하 커플이 아무리 늘었다지만,
배우자의 선호 연령차에 대해서는
남성은 3~4살(62.9%) 연하의 여성을 선호했고
여성은 3~4살 (52.5%) 연상의 남성을 선호했어요.

배우자의 선호 학력에 대해서는
남성은 4년제 대졸>초대졸> 고졸> 대학원졸 학력의 여성
여성은 4년제 대졸>대학원 졸>초대졸>고졸 학력의 남성을 선호했어요.
자라나는 꿈나무들~! 열심히 공부하세요.^^


지금까지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배우자상에 대한 조사 결과에요.
혹시나 내용을 보시고 좌절하시는 분들~!
좌절 금지!! OTL.................
설문 결과를 보고 잠시 멍-했던 삼순이도 다시 정신차렸거든요.
누구에게나 이상형, 이상향, 꿈이 있듯이
어디까지나 '이상적' 배우자상이잖아요.
꿈! 높아보이지만 꿈을 쫓듯,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따라잡는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

결혼 적령기에 이 같은 조건을 만족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배우자 이상적 직업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만큼 시류에 따르는 것보다
예비 배우자의 장기적 비전과 가치관 등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
잊지마세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 삼순이였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매치박스 바로가기

Trackback Address :: http://duoepisode.com/trackback/274 관련글 쓰기

  1. Subject: 별점은 의미없다. 사랑도 그러하다.

    Tracked from 진실의 스팩트럼 2008/11/27 12:55  Delete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흥행을 할 때 였습니다. 영화를 먼저 봤던 한 선배가 그러더군요. "야, 그 영화 절대 보지마. 완전 지겨워. 잠와. 난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끝까지 예상 가능 하던 걸?" 나는 그런줄만 알았어요. 그러다 공짜 영화표를 얻어 우생순을 볼 기회가 생겼죠. 별 기대 하지 않았던 것은 그 선배의 영화 평 때문이었겠죠. 근데 이게 웬일? 저에겐 그 영화.. 정말이지 감동이었거든요. 실패할 확률 입소문이 중요한 요즘 영화계. 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11/27 12: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