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싸움도 필요하다! 연인과 현명하게 싸우는 싸움의 기술은?
연애칼럼 2009/05/11 09:18 |때로는 싸움도 필요하다! 연인과 현명하게 싸우는 싸움의 기술은?
얼마 전 싹싹한 삼순씨가 포스팅한 싸움의 기술- 옛 애인에게서 받은 선물편 보셨나요?
남녀가 만나 늘 행복한 일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낸 두 사람이 만나면 대부분 어느 정도의 시행착오를 겪게 되죠. 그리고 사소한 다툼을 반복하며 성격차이를 호소해오는 회원들에게
듀오의 커플매니저들은 “여러 번 싸울 바에는 크게 한번 싸워라” 라고 조언하곤 합니다.
계속되는 일상적이고 사소한 다툼은 ‘안 맞아도 이건 너무 안 맞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자주 이별을 떠올리고 서로를 지치게 하는 반면, 어쩌다 한번 크게 싸우면 ‘어쩌다 왜 이렇게 된 거지?’ 라며 속상한 마음을 갖고 이성적으로 다툼을 되짚어보게 하기 때문이죠.
싸움의 기술, 그 기본은 인내에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치솟는 사소한 화는 참고 넘기고, 더 이상 참기 힘들 때 크게 한번 싸우는 게 프로들의 기술이라는 사실!
무조건 참고 넘어가는 것 보다는 현명한 싸움이 관계유지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사실!
"전화로 다투는 건 위험”
세상에 충돌 없는 연인은 없어요. 그렇다면 중요한 건 다투더라도 잘 다투어야 한다는 거죠.
우선, 전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상대의 얼굴이 보이지 않으면 상대의 감정을 읽기도 어렵기 때문이에요.
자칫 잘못하면 상황 파악이 안 돼 마음에 없는 말로 상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고
감정에 북받쳐 말하고 있는 중간에 끊어버리는 우발적 행동을 하기 쉬우니까요.
언젠가 한 연예인 커플이 자신들은 민감한 일에 대해 이야길 할 때는 서로 존칭을 쓰기로 약속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이들처럼 ‘다툴 땐 존칭쓰기’,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전화 끊지 않기’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인, 이윤지 씨가 싸울 때처럼 서로 손을 잡고 눈을 마주보면서 싸우는 등 둘만의 규칙을 정해두는 게 필요해요. 최소한의 예의를 잃지 않는다면 사랑도 잃지 않게 될 테니까요.
“효과적으로 사과하는 방법”
토라진 연인이 사과의 꽃다발에도 꿈쩍하지 않는다는 남성회원의 SOS!
이렇게 무조건 사과부터 하자는 마음으로 보낸 꽃은 쓰레기통으로 직행해 운명(?)을 달리할 수도 있죠.
사과를 하는데도 타이밍이 중요해요!
잘못을 저지른 뒤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사과를 하는 것이 좋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사과하는 것은 오히려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1~2시간 뒤 서로의 화가 조금 가라앉을 때쯤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문자메시지로 사과를 하는 것은 성의가 없어 보이고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세요.
또 진심 어린 사과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왜 화가 났는지 평소에 어떤 점이 불만이었는지 귀담아 듣고 이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마음가짐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공감하셨다면 추천해 듀오~! ^^
이상 듀오 애피소드의 까칠한 알라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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