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달라진 그와 그녀의 행동, 과연 헤어지자는 신호일까?
연애칼럼 2009/07/27 09:08 |180도 달라진 그와 그녀의 행동, 과연 헤어지자는 신호일까?
사귀기 전 그렇게 적극적이던 그의 모습…
항상 나에게 다정했던 그녀,
그런데 어느 샌가 그 열정이 시들해진 것만 같고, 심지어 요즘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물론 사람이 늘 변함 없이 열정적일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오빠는 변한 것이 아니라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는 그의 말도 일리는 있어요.
<'작신 이명길의 실전연애' 관련 칼럼 보러가기 - 오빠는 변하지 않았다 >
하지만 뭔가 180도 변해버린 듯한 상대방의 태도를 볼 때면 ‘이별을 위한 사인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와 그녀의 달라진 행동에서 찾아보는 이별의 신호!
아마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행동의 변화는 무관심의 영향이 아닐까요?
미움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라고 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감각해지고 무관심해지는 것만큼 연애의 위기상황은 없을 거에요.
남자나 여자나 좋아하는 것에는 당연히 관심을 가지게 되잖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생각이 나고,
당연히 잦지 않더라도 틈날 때마다 전화를 하며 안부를 묻게 되는 거죠.
그런데 연락이 전보다 눈에 띄게 뜸해졌다면?
(요즘 상대방이 특별히 바쁜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다시 전화해주겠다던 약속을 어긴 적이 없는데 바빴다며 전화를 다시 해오지 않는다면?
데이트에 자꾸 늦거나 약속을 자주 미룬다면?
안색이 조금만 안 좋아 보여도 “무슨 일 있어?”하며 걱정해주던 사람이 나의 변화에 무관심해 진다면?
안타깝게도 이런 상황이라면 상대방의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만 마주쳐도 설레던 그 때는 추억이 되어버린걸까요? -사진출처: 영화 '6년째 연애중'
또한 마음으로 전달되는 관심 이외에도 외적으로 드러나는 현상 중 하나, ‘스킨십이나 애정표현이 줄어든다!’ 입니다.
함께 길을 걸을 때나 영화를 볼 때도 손을 꼭 잡고 다녔던 두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스킨십이 소원해지기도 하고,
틈날 때마다 “자기야~”, “강아지~” 등 간지럽게 서로의 애칭을 부르며 보냈던 사랑스러운 시간이 점점 줄어들기도 하죠.
“요즘 내가 힘들어서 널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너라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텐데…” “내가 요즘 일이 힘들어서 연애하기가 참 어렵다..” “넌 나에게 너무 과분해”, “역시 우린 참 많이 다르구나…” 등 두 사람의 미래나 관계에 대한 안 좋은 뉘앙스를 풍기거나 자신감 없는 말투로 일관하는 것 역시 마음 속으로 이별을 결심했거나 이별을 위한 핑계를 찾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입으로 이별을 이야기하기 어려우니
무관심한 행동이나 무성의하고 자신감 없는 말들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먼저 이별의 말이 나오게끔 유도하는 것이죠.
정말로 그 사람의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상대방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다면
허심탄회하게 상대방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서로의 타협점을 찾도록 노력해야 해요.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이끌려 이별을 원하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평소 상대방의 행동을 그저 참아오다가 ‘더 이상 난 견딜 수 없어!’ 라는 마음이 들었다면,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이 상태에 다다랐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이별을 결심한 쪽은 내가 평소 너의 이런 행동이 싫지만 참아왔다는 것을 표현하지 않았을
뿐 그 동안 쌓였던 불만들이 폭발하는 것이 당연하고,
상대방은 그 동안 내가 뭘 잘못해서 갑자기 변하게 된 거지? 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겠죠.
단순히 애인의 갑작스러운 행동의 변화, 갑자기 마음이 변해서 전하는 이별통보로 생각해
배신감도 느껴질 테고요.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선 평소 상대방에 대한 불만이나 서로에게 맞춰갈 수 있는 타협점에 대해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어렵지만
돌아선 사람의 마음을 되돌리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에요.
지금 내 옆의 소중한 연인을 놓치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평소 서로에 대한 꾸준한 대화를 통해 관계를 지켜나세요!
공감하셨다면 추천해 듀오~!
이상 듀오 애피소드의 까칠한 알라코였습니다.
'연애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애가 아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0) | 2009/08/03 |
|---|---|
| 첫 만남에 키스하는 남자 (0) | 2009/07/28 |
| 180도 달라진 그와 그녀의 행동, 과연 헤어지자는 신호일까? (0) | 2009/07/27 |
| 삼겹살로 남자 유혹하는 법 (0) | 2009/07/21 |
| 싸우지 않는 커플들의 비법 (0) | 2009/07/20 |
| 1억 가진 남자랑 결혼하지마 (1) | 2009/07/14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