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명대사 - 웨딩드레스

작년 많은 관객들에게 엄마와 딸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리며 감동을 줬던 영화<애자>에 이어
올해도 엄마와 딸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영화 <웨딩드레스>가 개봉을 하네요.

관객평을 보니 아저씨들을 울린 영화, 눈물을 쏙 빼는 '눈물의 웨딩드레스' 등등 감동적으로 봤다는 이야기들이 참 많더라고요. 영화를 보며 눈물을 펑펑 쏟았던 알라코 역시 관객평에 100% 동감했어요.

어린 딸을 향한 엄마의 애틋한 마음, 그리고 어리지만 엄마를 생각하는 기특한 딸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번 연애명대사는 영화<웨딩드레스>에서 꼽아보았습니다.

연애명대사 - 웨딩드레스

자료출처:영화<웨딩드레스>


엄마는 우리 소라에게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웨딩드레스를 만드는 디자이너 고운(송윤아 분)은 사랑하는 어린 딸 소라(김향기 분)를 생각하면 마음 편하게 아파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 어린 철부지 딸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고, 해주고 싶은 것들도 너무나 많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픈 엄마입니다.

엄마가 받아주면 되잖아!난 지금도 엄마가 보고싶은데 엄마는 왜 자꾸 떠나려고해?!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엄마랑 살게!

어린 딸 소라는 몸이 힘든 엄마가 자신을 걱정할까봐 하기 싫은 일도 꾹 참고 해내는 속깊은 아이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따뜻하고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밖에도 소라를 옆에서 쭉 지켜보면서 좋은 친구로 든든하게 옆을 지켜준 지훈(이기우 분)과 고운의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참 감동적이고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연애명대사 - 웨딩드레스

자료출처:영화<웨딩드레스>


진정으로 상대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다시 되돌려받기 위해 계산하지 않고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담긴 행동이 나오겠죠. 소라와 고운처럼 그리고 소라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가족들과 지훈처럼요.
요즘 폭설과 한파때문에 몸은 춥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음만은 따뜻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상 듀오애피소드의 까칠한 알라코였습니다.
듀오 애피소드 www.duoepisode.com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매치박스 바로가기

Trackback Address :: http://duoepisode.com/trackback/69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