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대통령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한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의 연애 또는 가정 생활도 대통령감일까요?

지난 6월 초, 파리에 방문했던 오바마 부부가
사르코지 대통령 만찬 제의를 거절하고 둘반의 오븟한 데이트를 했다고해서 화제였는데요.
파리 데이트뿐 아니라 지난 달에는 단둘이 맨하튼에서 뮤지컬 관람을 했다고 해서
많은 커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데이트! 화제가 됐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통령이 바쁜 와중에 데이트를 해서?
대통령 만찬 제의를 거절하고 데이트를 해서?
대통령도 데이트 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래서?
하지만 다수의 대답은 이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저렇게 바쁜 미국 대통령도 데이트를 하는데, 우리 커플은 도대체 왜!!!?"

당신, 대통령 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여보, 우리 오늘 밤,데이트 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가족과 아내를 생각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그 마음씀씀이를 어찌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있을까요.
세상 연애하는 커플들이 아무리 바빠도 대통령만큼 바쁠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밤 거리를 걸으며 산책하기, 밤 공원에서 맥주 한 캔하기, 뮤지컬 또는 영화나 집에서 비디오 보기 등
멀리 가지 않아도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은 참 많은데 그것을 실천하기란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커플들이 '기념일'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집착아닌 집착을 하는건 아닐까요.


당신, 대통령 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우리는 가정에서도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영원한 한 편.




오바마 부부라고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기자 겸 MSNBC의 정치 분석가 리처드 울프가 9일 발간할
신간 '레니게이드(Renegade)'에 보면 이 부부는 대화도 적고, 로맨스를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미셸은 남편의 이기심과 입신출세주의에 화가 난 상태였고 오바마는 아내가 차갑고 고마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적혀있다고 하는데요.
한 때 힘겨운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미셸은 예전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남편의 꿈을 지지하는 쪽으로 돌아섰다고 전했습니다.


바빠도 할 수 있는 데이트~!
바빠서 더 즐거운 'Night Date'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오바마 부부처럼' -  바쁘다면 한 밤의 데이트~!

꼭 멋진 야경이 있는 곳이 아니더라도, 어둠이 깔린 저녁 즈음 동네를 한 번 걸어보세요.
부부라면 저녁 식사를 하고 "소화도 시키면서 운동이나 한 번 할까?" 라고 제안을 해보시구요.
연인이라면 "오늘 날씨도 좋은데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걸을까?" 라고 말하면서 데려다주세요.
마주보고 못했던 이야기를 나란히 걸으면서 해보세요. ▼

당신, 대통령 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삭막했던 도심의 모습이 밤이 되면 로맨틱하게 변신합니다.
이럴 때 평소 목구멍에서 나올랑 말랑했던 사랑 고백.. 해보세요. ▼

당신, 대통령 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높은 곳이라면 더 좋아요.
가슴이 탁 트이는 높은 곳에 올라가면, 그동안 못하고 담아뒀던 말이나 생각들이 술술 나오거든요.
산동네가 아닌데요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
아파트 옥상도 강력추천해드립니다. ▼

당신, 대통령 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바쁜 평일엔 깜깜한 밤이 되야 얼굴 한 번 볼까, 같이 산책 한 번 할까 하는데요.
만약 주말이라면 노을이 지는 시간을 골라 걸어보세요.
도심 빌딩 숲 보다는 낮은 건물들이 많아서 하늘이 잘 보이는 곳이 좋습니다.
육교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것도 예술이지요. ▼

당신, 대통령 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우리도 오바마 부부처럼' -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근처로 밤 나들이~!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긴 오바마 부부!
해외출장도 잦았기에 일상을 벗어난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겼지만 우리가 그러기엔 여러가지 제약이 많지요.
"나는 산책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장소에서 데이트하고 싶다"는 분들~
동네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새로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동네가 지겹다면 가까운 번화가로 나가서 와인바도 좋습니다.
매일 마시던 맥주나 소주는 잠시 잊으시고 ^^
천천히 와인을 음미하며 조금은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사랑을 속삭여보세요. ▼

당신, 대통령 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술을 못마시는 커플이라면 티타임을 가져보세요.
주말은 어느 카페나 젊은 커플들로 북적이지만 평일, 특히 밤에는 카페 대부분이 조용하고 한가하답니다.
특히 동네 카페라면 더더욱 여유롭지요.  
은은한 조명이 내리쬐는 자리를 골라 앉아 따뜻한 카푸치노를 시켜보세요. ^^
대화를 해도 좋고, 각자 갖고 온 책을 봐도 좋습니다.
따로 또 같이 데이트!! 각자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도 최고의 데이트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

당신, 대통령 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밤에 드라이브가 괜찮은 커플이라면 청계천 근처로의 나들이는 어떨까요?
북적이는 도심의 밤거리도 매력적이거든요.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 둘만 있다는 생각도 들고...
또 청계천 주변은 항상 볼거리가 가득해서 색다른 아이템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당신, 대통령 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기분파' 커플들께는 밤바다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연인에게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우리 바다 보러 갈까?" 라고 물어보세요.
오이도나 인천 또는 가까운 서해바다 안면도는 당일 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거든요.
어떤 바다든 상관없습니다.
어떤 바다를 봤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오늘 내가 당신과 함께 이 바다를 봤다는 사실이 중요하니깐요. ^^ ▼

당신, 대통령 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공부도 일도 게으름을 피우다가는 뒤처지는 것처럼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일해야지..다음에 해야지..라고 미루기만 하다보면 당신을 향한 상대의 마음도 멀어져만 갑니다.
"피곤한데 주말에 만나자." "바쁘니까 주말에 가보자." 라는 말대신
"지금 볼까?" "피곤해도 잠깐 만날래?" 라는 말을 해주세요.
 설령 지금 보지 못하더라도 상대는 분명 그 마음에 고마워할거에요.  


오바마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보다 훨씬 많은 청첩장을 받고 있다는데,  
예비 부부들의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이유~!
오바마 부부의 애듯한 부부애를 닮고 싶어서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 대통령보다 바쁜가요? 오바마 부부도 데이트 하는데?
오늘 밤, 데이트 신청 한 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아시죠. 밤엔 스킨십이 더 자연스러워 진다는 거 ㅎㅎ


이상 듀오 애피소드 삼순이였어요. ^^
내용에 공감하셨다면 추천해 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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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 가방을 남자가 들어주는 커플은 꼭 손을 잡을까?


사람 구경하기 좋아하는 삼순이..
코엑스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재미난 사실 하나를 발견했어요.
남자가 여자 가방 들어주는 커플은 100%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걷더라구요.
한 시간 넘게 앉아서 관찰했는데 말이죠.

남자가 여자 가방을 안 들어주는 커플 중에도
간혹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 커플도 있었지만
남자가 여자 가방을 들어주는 커플의 경우는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100% 손을 꼭 잡거나 팔짱을 끼고 가더라구요.

신기하고 재밌죠?
저도 남친에게 가방을 맡기고, 팔짱을 끼고 걷거든요.
저도 모르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 하기 시작했어요.

왜 여자 가방을 남자가 들어주는 커플은 꼭 손을 잡을까?

"가방 안들어 줘서 화났어? 봐주라~"(영화 '6년째 연애중'의 한 장면)



Q. "왜 여자 가방을 남자가 들어주는 커플은 꼭 손을 잡을까요?"


"손을 잡을 정도로 친하기 때문에 가방을 맡기는 거죠" (30대 중반 기혼女)
가방을 맡겨서 손을 잡는 게 아니라,  
먼저 손을 잡아도 좋을 정도로 혹은 더 이상 친하고 가까운 관계이기 때문에 가방을 맡기는 것입니다.
여자는 절대 아무에게나 가방을 맡기지 않아요.
 
 
"가방을 맡기는 여자는 의존적이라 손도 남자에게 맡기는 거에요" (30대 초반 미혼女)
아무리 친해도 독립적이거나 자아가 강한 여자는 자신의 가방을 남자에게 맡기지 않아요.
의존적인 성향이 있는 여자니까 남자에게 자신의 가방을 맡기는 거죠.
가방을 맡기니 손도 맡기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왜 여자 가방을 남자가 들어주는 커플은 꼭 손을 잡을까?

"여기..제 가방 들어주실 분 없나요?"(영화 '댄서의 순정'의 한 장면)


 
"전 가방을 주고 나면 손이 허전해서 남자친구 손을 잡아요"  (20대 후반 미혼女)
원래 여성은 빈손으로 다니지 않잖아요.
가방을 든다든지, 지갑을 든다든지, 핸드폰을 든다든지, 심지어 테이크아웃 커피를 든다든지 해서
뭔가 손에 잡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방을 남자에게 주고 나면 뭔가 영 허전해서 뭐라도 잡고 싶어지죠.
그래서 남자 손을 잡는거에요.  
 

"손을 잡는 건, 여자친구의 미안한 마음의 표시 아닐까요" (30대 초반 미혼 男)
남자라고 무거운 가방을 아무렇지 않게 들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여자친구 가방이라면 아무리 무거워도 들어주고 싶은 게 남자친구의 마음이지요.
손을 잡는 건, 여자친구가 제게 보내는 마음의 표시인 것 같아요.
무거운 가방 맡겨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들테고,
그 마음이 자연스럽게 스킨십으로 이어지는 것 아닐까요?
 
왜 여자 가방을 남자가 들어주는 커플은 꼭 손을 잡을까?

"들고 있는 우리들도 무겁다고!!!"(영화 '맘마미아'의 한 장면)



"불안해서 손을 잡는 거 아닐까요?" (40대 중반 기혼 男)

물론 남자와 친하고 믿으니까 가방을 남자에게 맡기겠지요. 
그러나 아무리 친하고 믿는다 해도 무의식 속에 일말의 불안감이 남아있을 수 있지요.
그래서 내 가방을 들고 있는 남자의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거 아닐까요?
내 가방 들고 도망 못 가게. ^^

왜 여자 가방을 남자가 들어주는 커플은 꼭 손을 잡을까?

"내가 가방 들어줄게 도망가지마 응?"(영화 '그해 여름'의 한 장면)



삼순이도 연애 전에는 남자들이 큰 덩치에 어울리지도 않는 여자 가방을 들고 있으면
"난 연애하면 절대 저렇게 안하고 다녀야지" 했거든요.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르다고 연애하니까 또 안그렇게 되더라구요. ^^;;

저도 꼭 팔짱을 끼는데요.
가방을 주고 팔짱을 끼는 데 이유는 "팔짱을 끼려고 가방을 준 건데요" 라고 답하고 싶어요.
가방을 들고 있으면 손잡고, 팔짱 끼기 불편하잖아요~ㅎㅎ


모두들 이유는 조금씩 다르지만
가방 들어주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요?
가방 드느라 힘든 남자친구를 위해 우리 여성분들 가방 속 살림살이 정리하고 
가볍게 데이트 하러 나가자구요~ 두 손도 꼭 놓치말고 다니시구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 삼순이였어요!
내용에 공감하셨다면 추천해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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