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명대사 - 해운대
영화 속 그 장면 2009/08/07 09:25 |연애명대사 - 해운대 사랑하는 사람들...하지만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재난 앞에서 그들을 지켜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진출처: 영화<해운대>
여름이면 공포영화와 함께 늘 우리 곁을 찾아오는 영화가 있죠!
바로 재난영화입니다~~!
재난영화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나기도 하고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재난'을 주제로 삼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게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은 비용을 들여 CG작업을 했다는 우리나라의 최초 재난영화 <해운대>.
볼거리도 많지만 그 속에서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더욱 집중 조명하고
가슴 뭉클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과 정을 담아내어 인상깊었던 영화였어요.
됐다..이제됐다! 됐어!
겉으로 물심양면 자식들을 챙겨주는 것처럼 드러나는 어머니의 사랑과는 반대로
항상 묵묵하게 뒤에서 지켜봐주는 아버지의 사랑은 평소에 잘 느껴지지 않기에 알아차리기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느껴지는 아버지의 존재와 사랑은 더욱 가슴뭉클하게 느껴지는가봐요.
최만식(설경구 분)을 구해내며 "이제 됐다!"고 외치는 작은아버지 억조(송재호 분)의 이 짧은 한 마디에서... -사진출처: 영화<해운대>
그리고 자신을 아빠라고 밝히지 못했던 김휘(박중훈 분)가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딸 지민(김유정 분)에게 외친 "I'm your father!"를 들으며우리는 말로써 표현하지 못한 그 속의 깊은 사랑과 애정을 느낄 수 있잖아요.
또한 항상 드러나기에 그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어머니의 사랑도 있죠.
어머니의 보살핌, 관심을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간혹 귀찮다고 여겨 짜증을 낼 때도 많습니다.
면접을 앞둔 아들 오동춘(김인권 분)을 위해 신발을 사주려고 "신발 몇 문 신노?" 라고 묻는 어머니의 전화를 아들은 대수롭지 않게, 귀찮은 듯 답하며 끊어버립니다. 그것이 마지막 통화가 될 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말이죠.
마지막으로 최만식의 어머니 금련(김지영 분)이 강연희(하지원 분)에게 했던 말 중 기억에 남는 한 대사를 남기며 해운대 명대사를 마쳐볼게요~!
별남자 별여자가 아닌 서로 사랑하는 평등한 존재로서 믿고 의지하는 관계.
이것이 바로 두 사람이 오랫 동안 함께하면서 서로를 위할 수 있는 정답이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러니 사랑을 할 때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서 따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 지금 누리고 있는 사랑을 최선을 다해 즐겨보아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의 까칠한 알라코였습니다.
'영화 속 그 장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애명대사 - 블랙 (0) | 2009/09/11 |
|---|---|
| 연애명대사 – 국가대표 (0) | 2009/08/14 |
| 연애명대사 - 해운대 (0) | 2009/08/07 |
| 연애명대사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0) | 2009/07/10 |
| 연애명대사 - 박물관이 살아있다2 (0) | 2009/06/26 |
| 길모어 걸스 명대사 (0) | 2009/06/05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