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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1 크리스마스 데이트, 알뜰하고 센스있게 하는 방법 7

알뜰하게~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보내는 법

거리마다 화려하게 장식된 나무들..
여기저기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캐롤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게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막상 크리스마스에 뭘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어딜 가도 사람이 많은데다 가격도 특별한 날이라는 프리미엄으로 비싸지니 어딜 가야할지 막막하고요.
그 마저도 명당이라고 하는 좋은 곳들은 미리미리 부지런하게 예약하지 않으면 갈 수도 없어 난처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비싼 곳만이 크리스마스를 기억에 남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지 고민만 하고 계시다면
지금부터 듀오애피소드가 추천하는 알뜰하게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만드는 방법을 참고해보세요.

1. 기억에 남는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나 쿠키 만들기!
요즘엔 요리잘하는 남녀가 인기입니다.ㅎㅎ 이런 특별한 날 둘만의 의미 있는 케이크나 쿠키를 만들면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검색해보시면 커플이 함께 베이킹을 할 수 있는 쿠킹교실이나 23~25일 사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하는 곳들도 많답니다.
요리를 잘 못하고 손재주가 없어서 고민되신다고요?
예쁜 것보다 2009년 크리스마스에 둘만의 추억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잖아요.    

알뜰하게~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보내는 법

2004년에 알라코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입니다. 색다른 경험이어서 참 즐거웠어요~!


2. 다양한 콘서트와 뮤지컬 및 연극 관람하기
주말에도 표를 구하기 어려운 유명한 대형뮤지컬들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크리스마스엔 자리를 구하기 어렵죠.
하지만 대학로에는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이 있고 아직도 표를 구할 수 있는 재미있고 주목할만한 연극들이 많이 있답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숨겨진 주옥같은 연극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또한 연말에 쏟아지는 다양한 콘서트들!
달콤하고 로맨틱한 발라드가수 콘서트부터 신나는 댄스가수들의 무대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죠.
좋은 공연을 함께 하다보면 두 사람의 친밀도가 높아지는건 시간문제겠죠! ^^

알뜰하게~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보내는 법

성시경의 열혈팬인 알라코는 2007년에 이소라&성시경의 '센티멘탈 시티'콘서트에 다녀왔는데요. 올해는 이승철옹의 콘서트에 갈 계획이에요


3. 무조건 버스 타고 종점까지 다녀오기
복잡한 도심으로 가고싶지 않다!는 분들이라면 MP3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는 신나는 캐럴이나 겨울에 딱 맞는 재즈 음악들을 가득 담아서 이어폰 하나로 함께 나눠 듣는건 어떨까요?
함께 취향에 맞는 커피 한잔씩 테이크아웃하고 간단한 간식도 챙겨서 말이죠.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나는 이야기도 나누고 평소 가보지 못했던 곳의 크리스마스 풍경은 어떤지 감상도 해보고요.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이색적인 추억으로 남을 데이트가 되겠죠?

4. 교회나 성당 가보기 
믿고 있는 종교가 있다면 교회나 성당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도 좋겠죠.
다양한 이벤트도 있고 마음의 평안도 얻을 수 있고요.
이 방법은 여러 인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솔로들에게도 추천하는 바입니다.ㅎㅎ

5. 명동 키스타임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명동이 아닐까 싶어요.
군중 속에서 왁자지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저녁의 명동거리로 GO~!
대신 군중의 압박을 견뎌내야하는 단점이 있어ㅎㄷㄷ 하지만 이 때 여자를 보호해주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애정지수 급상승! 인파 속에서 날 보호해주는 그 모습이 얼마나 멋있어 보이겠어요.
크리스마스날에는 키스타임부터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명동거리~
많은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좋을 것 같네요.

6. 친구집에 모여서 파티
기억에 남는 파티를 만들고 싶다면 특별한 드레스코드를 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블랙&화이트, 블랙&레드 등 색상으로 맞춰도 좋고, 사슴뿔이나, 이색 헤어밴드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릴만한 악세서리를 하나씩 가져와서 착용하는 것도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될 거에요.  서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으면서 올해에 아쉬웠던 점, 내년을 위한 계획과 덕담을 함께 나누다 보면 즐거운 추억이 하나 또 생기게 될 거에요.

알뜰하게~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보내는 법

2008년 크리스마스엔 친구들과 함께 호텔방을 빌려 헬륨풍선도 띄우고 즐거운 파티를 준비했답니다ㅎㅎ


7. 심야영화 보고 밤새기
시끄러운 것도 싫다! 추운데 돌아다니는 것도 별로다! 하시는 귀차니즘 커플에게 딱!
서대문에 위치한 정동스타식스는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3편을 연속해서 보여주는 심야영화 코스가 있습니다.
물론 영화 한편이 끝나고 난 후에 20분 정도 휴식시간이 제공돼요.ㅎㅎ
평소 난 올빼미족이다!라고 자부하는 커플이라면 서로의 입에 팝콘 하나씩 넣어주면서 편안하게 그동안 보고싶었던 영화들을 마음껏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겠죠!
영화를 보고나온 후에는 근처 24시간 맥도*드에서 *모닝으로 아침을 해결할 수도 있답니다.ㅎㅎ
아침을 해결한 후엔 피로를 풀기 위해 가까운 찜질방에 가는 것도 재미있는 코스가 되겠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 듀오애피소드의 까칠한 알라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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