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처럼, 사랑한다는 말에도 내성이 생길까.
표현을 할수록 말에 담긴 감정이 오롯이 와 닿지 않는다면,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일찍 해버려
커져만 가는 감정에 어울리는 표현이 남지 않았다면,

사랑한다는 말이 매일 하는 양치질처럼
그저 습관이 된다면,

정말 그렇다면.
그렇더라도,

나는 오늘도 사랑한다는 말을 이름보다 더 많이 부를 테다.
사랑은 표현 끝에 피는 꽃.

일상이 되어버린 사랑한다는 말, 그래도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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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는 말.. 하루 몇 번이나 하시나요?
'그런 말은 이미 많이 했어~'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사랑의 표현'은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아요~ 언제 들어도 한결같이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사랑이 깊어갈수록 표현에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아끼지 않는 말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 고마워요.
둘째, 미안해요.
셋째, 사랑해요.
이 말들은 먼저 하는 순간! 제 기분이 먼저 편해지고 좋아진답니다!
(뭐~ 다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실천이 어렵죠..)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민감하죠..;;-_-)
손해보는 것도 아닌데, 여러분도 저와 같이 실천해보세요.
위의 세가지 말은 아낌없이 표현합시다!
단, 두 번째 '미안해요'의 경우 미안할 일 안 만드는게 최선인듯..ㅠㅠ
(저도 좀 덤벙대서 이리저리 실수가..많아요..하하)

여러분! 오늘은~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에게 아낌없이 사랑한다 표현해주세요.
조금은 쑥쓰럽지만 기분 좋은 하루로 오늘을 마무리 할 수 있을거예요.

지금까지, 해맑은 동글이었습니다. ^^
'사랑한다'는 말에 떠오르는 누군가가 있다면
추천 꾸욱 눌러듀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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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앞에서만 잘해주는 남자

결혼 전에는 카사노바, 이제는 달라이 라마처럼 살아가고 있는 나는 연예인이 아닌 ‘연애인’이다.
때문에 TV과 라디오에서 출연 요청을 받는 일이 생기고는 하는데 한번은 모 케이블 TV프로그램에 패널로 나갔다가 한 여성분에게 이런 상담을 요청 받은 적이 있다.

28살의 한 여성분에게 이제 6개월을 만나온 2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
그 동안 별 문제없이 만나왔는데 얼마 전부터 남자친구가 조금 달라진 것처럼 느껴졌다.
남자친구의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나 자신의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마치 어제 만난 커플처럼 너무 잘 해주는데, 둘이서 데이트를 할 때는 별로 신경도 안 쓰고 따뜻하게 대해주지도 않는 것이다.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원래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변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이렇게 남들 앞에서만 잘해주고 둘이 있을 때는 무심한 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까요?

남들 앞에서만 잘해주는 남자

남자의 변신(?)은 무죄? 영화 '적과의 동침'의 남자주인공처럼 의처증이나 결벽증처럼 관계를 망가뜨리는 변신이 아니라면 말이죠~ 자료출처: 영화<적과의 동침>


남자들은 변한다.
아니 변한다는 표현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제 정신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인 듯싶다.
원래 스파게티보다 라면을, 와인보다 맥주나 소주를 더 즐겨 마셨던 남자가 그 동안 당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잠시 이성을 잃었다가 드디어 합리적인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다.
여성들 입장에서야 서운하겠지만 만약 이제라도 이성을 찾지 못하고 처음처럼만 사랑을 한다면
가뜩이나 집안의 도움 없이 결혼하는 것이 로또복권 3등 당첨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현실에서 그나마 정신 차리고 알뜰하게 변한 남자친구를 너무 서운하게만 생각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다.

그럼에도 위 상담사례에서 남자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남자인 것은 맞는 듯 하다.
만약 반대로 남자가 둘이 있을 때는 너무 잘해주고 자상하지만 남들 앞에서는 무뚝뚝하고 별로 성의가 없어 고민이라고 상담을 요청했다면 그건 아무 문제가 없으니 그냥 잘 만나라고 조언했을 것이다.
실제로 남자들 중에서는 실제 마음과 달리 그것을 표현하는데 서툰 남자들이 있는데 특히 남들 앞에서 더욱더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여성들과 달리 그 표현을 쑥스럽게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들 앞에서는 정말 잘 하지만, 정작 단 둘이 있을 때는 따뜻하지도 자상하지도 않은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만약 내 여동생이 만나는 남자가 이런 사람이라면 연애대상으로는 모르겠지만 진지한 관계로 만나겠다면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

우리들의 아버님들 중에서는 밖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말 너무 잘 하면서
정작 집안에서는 무뚝뚝하고 재미도 없는 그런 아버님들이 종종 있다.
남자들 중에서도 남에게 보여지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정작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한 남자들이 있기도 한데 저렇게 남들 앞에서는 마치 연예인 부부처럼 잘 해주면서 단 둘이 있을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따뜻함이 확 식어버리는 남자라면, 주위의 사회적인 시선에는 크게 신경을 쓰면서 정작 본인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마음은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일 수도 있다.

연애할 때 그렇게 잘 해주다가도 결혼하고 나면 변하는(?) 것이 남자인데
연애할 때부터 그러면 결혼하면 어떻게 될지 내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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